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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 제공]▲ 사단법인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는
23일 서울 서초구 심산김창숙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윤영선 전 관세청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2025년 5월
22일까지.
윤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관세청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숙(金昌淑
·1879∼
1962) 선생은 경북 성주 출신의 유학자 겸 독립운동가로, 광복 후 성균관장과 유도회 총본부 위원장을 지냈고, 성균관대를 설립했다. 기념사업회는
1977년 설립된 추모사업회를 계승하여
2001년 창립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