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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윤영선 법무법인 광장 고문, 전 관세청장(24대)을 회장으로 선출 |
(사)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는 3월 23일 심산김창숙기념관(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열린
2023년 정기총회에서 윤영선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정병국 회장은 지난 1월 1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사임했다.
신임 윤영선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재무부. 재경부. 청와대 등에서 근무하고, 기재부 세제실장과 관세청장(24대, 2010.3.23.~2011.7.21.)을 역임하였다.
현재 법무법인 광장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신임 윤영선 회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22일까지이다.
총회 후 윤회장은 심산 선생의 손녀인 김주여사와 함께 수유리 심산 김창숙 선생의 산소를 찾아 참배하고,
근현대사기념관을 방문하여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60주기 특별기념전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