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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기념사업회

사업회 소개

심산 기념사업회

산과 같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대의를 위해 헌신한
심산의 숭고한 위업과 정신을 계승합니다.

심산 김창숙 선생 기념사업회는 조국의 자주독립과 민주발전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 김창숙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널리 알림으로써 국가와 민족의 정기를 더욱 창달
시키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선생께서 서거하신 후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심산기념사업회준비위원회를 결성하고, 3년째
되던 1965년 2월 선생의 일대기 『心山金昌淑先生鬪爭史 躄翁一代記』를 발간하였으며,
1977년 5월 9일에는 심산김창숙선생추모사업회(초대 회장 이갑성)로 등기하였습니다.
2001년 2월에는 사단법인 심산김창숙선생기념사업회로 법인명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념사업회는 선생의 서거 40주기를 즈음하여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기 시작하여
2011년 개관한 심산 김창숙 기념관을 통해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널리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선생님께서 목숨 바쳐 지키고자 했던 이 땅에 애국의 정신을 고취
시키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문화 사업을 통해 선생의 사상을 보급, 알림으로써 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선생께서 성균관대학을 설립하는 등 평생에 걸쳐 교육에 힘쓰셨듯 장학 사업과 교육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